계단 도양 인부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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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1일 낮12시쯤 영등포구 신길1동155 이형균씨(40)집 앞 신축계단 공사를 하던 인부 김은성씨(43·영등포구 도림1동)가 계단이 무너져 그 자리에서 깔려 죽었다.
김씨는 채 굳지 앓은 「콘크리트」계단 밑에서 일을 하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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