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 4체급 준 결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1회「아시아」태권도 선수권대회가 18일 국기원에서 개막, 첫날 우리나라의 박 원은 「크메르」의「룩·쿤·히앙」을 판정으로 물리쳐「페더」급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전 체급 우승을 노리는 한국선수들은「핀」급으로부터「페더」급에 이르는 4개 체급에서 준결승전에 올라 좋은「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한편「싱가포르」의「서니·추·후앗」은「밴텀」급 준준결승전에서「필리핀」의「마울·리옹」을 2회 KO로 눌러 첫 KO승을 거두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