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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국 대표 백17명 방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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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1일 합동】지난 2일 개막된 제6l회 IPU(국제의회연맹)총회가 11일 하오3시 군축의 촉진 등 9개의 결의안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이 결의안은 ①군축의 촉진 ②중동정세 ③고문에 대한 비난 ④에너지 ⑤ 인구 ⑥국제협력과 청소년 ⑦인종문제 ⑧칠레 문제 ⑨내정간섭 문제 등이다.
【동경10일 합동】IPU 61차 동경총회에 참석한 프랑스 등 19개국 대표단 일행 1백17명은 IPU 폐막 후 한국대표단 초청으로 12일 방한한다.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4일간 우리 나라에 머무르면서 정일권 국회의장 등 각계 지도급 인사들과 만난다.
한편 네팔 파키스탄 이집트 3개국은 별도의 의원을 구성 방한할 계획이다. 11일 상오 현재 방한이 확정된 19개국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 에이레 인도 호주 노르웨이 방글라데시 리베리아 아이보리코스트 이란 브라질 태국 라오스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뉴질랜든 쿠웨이트 핀란드 영국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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