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다리 난간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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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하오 1시50분쯤 용산구 제1한강교에서 노량진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서울 5사2766 시내 버스 (운전사 권진웅·37) 가 운전 부주의로 다리의 두 번째 철제 「아치」형 난간을 들이받아 승객 이순구 양 (20·관악구 신대방동 366의68) 등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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