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아들’.
전 농구선수 박찬숙의 아들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에는 박찬숙의 두 자녀가 가상 새 아빠 이영하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의 딸 서효명은 “파파”라고 외치며 애교스러운 딸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들 서수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를 뺏기는 느낌이 들어서 싫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서수원은 현재 축구 선수 생활을 접고 모델로 활동중이다.
박찬숙의 딸 서효명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반면에 아들 서수원 이날 처음 방송에 공개됐다.
박찬숙 아들은 훤칠한 키에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박찬숙 아들을 본 네티즌들은 “박찬숙 아들, 아들 딸 잘 키웠네”,“박찬숙 아들, 축구선수 출신 모델 멋지다”,“박찬숙 아들, 새 아빠와 신경전 흥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