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중국과 유학생 교환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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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숙대는 지난 8월29일 중국문화학원(대학교)과 상호 유학생을 교환키로 합의했다.
김경수총장은 동교를 방문한 중국문화학원부원장 곽영조박사와 이같은 원칙에 합의를보고 숙대는 중문과졸업생을, 중국문화학원은 한국어과 졸업생을 각각 교환키로 했다. 학비와 기숙사비는서로 전액 면제하기로 했는데 실제학생 교환은 정식협정이 금년말 조인된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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