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식, 동메달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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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역도>
【테헤란5일 동양】한국의 이춘식은 4일 역도「라이트·헤비」급 인상에서 132.5kg을 들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미들」급의 강수복·김환주는 용상에서 모두 실격을 당했다.
한편「라이트·헤비」급의 용상·인상과「토틀」에서는 일본의「후지시로」가 석권했으며 「미들」급은 북한의 안원근이 인상과 총계에서 2종목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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