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현고가도로 차량 통행 전면 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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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아현고가도로 통행이 6일 오후 3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국내 첫 고가도로로 1968년 9월 개통된 아현고가도로는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로 9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철거작업이 시작된다. 3월 말까지 철거를 마치고 이 자리에는 버스중앙전용차로와 승강장이 설치돼 8월 초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8일 고가도로 걷기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마지막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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