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 나체극「뮤지컬」『헤어』6년만에 재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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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오!「캘커타」!』와 함께 실험적인 나체극으로 꼽히는「뮤지컬」『헤어』가 6년만에「런던」의「퀸」극장에서 최근 재공연되고 있다.
『헤어』가「뉴요크」에서 초연되던 당시 연출을 맡았던「톰·오호건」이 연출을 맡고 있는 이번『헤어』공연은 6년 전에 비해 젊은 층의 관객보다 중년충의 관객이 많다. 또한「로크」음악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이『헤어』를 모방한『「베로나」의 두 신사』등의「뮤지컬」이 제작되어 화제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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