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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죽고 2명 중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3일 밤11시20분쯤 마포구 마포동65 서울대교 중간지점에서 여의도 쪽으로 가던 부산7아6196호 대형 「트럭」(운전사 박영보·22)이 교량균열 보수공사장을 피하려고 갑자기 서는 바람에 뒤따르던 서울1라4357호 승용차(운전사 차권오·30)가 「트럭」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앞부분이 박살나고 운전석 옆에 타고있던 이양호씨(22·「모호크·타이어」사 직원)가 현장에서 숨지고 승용차운전사 차씨와 뒷자리에 타고있던 박문규씨(26·영등포구 신길동328의1)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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