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4건 도입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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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3일 외자도입 심의위는「코리아·스파이서」(주)의 자동차 부품 공장 확장을 위한 1천9백만「달러」 등 4건 3천5백68만「달러」의 차관 사업과 8건 1백28만1천「달러」의 직접 투자, 5건의 기술 도입을 인가했다.
「코리아·스파이서」는 미국 FNCB·BOA 등으로부터 1천9백만「달러」를 도입, 연산「프로펠라·샤프트」 6만조, 변속기 2만대 등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여 동양「나일론」은「캐나다」「몬트리얼」은행으로부터 1천4백만「달러」를 들여와「나일론」F사 공장을 일산 22t 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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