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기대, 1무 l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일본「깅끼」대 야구「팀」은 1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친선야구 2차전에서 기은과 1-1로 비겨 내한전적 1무1패를 기록했다.
실업야구 하계연맹전 우승「팀」인 기은은 이날 4회말「깅끼」대선발「하마다」에게 6번 박춘응이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통렬한 2루타로 선취점을 빼냈다.
전 일본대학야구선수권대회 3위인「깅끼」대도 5회초 기은「릴리프」박상열에게 3번「나까즈가시」가「센터」앞 적시타로 1점을 만회, 무승부로 끝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