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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총무처장판 귀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대통령특사자격으로 「이란」「튀니지」「모로코」를 순방하고 5일 하오 귀국한 심흥선 총무처장관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팔레비」국왕 등 3개국 원수들은 남북한 대화문제와 우리의 평화통일 노력에 대해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심장관은 특히 『「튀니지」의 「부르기바」대통령은 남북대화에 대한 우리 노력을 깊이 이해했으며 그들의 무력적화통일을 막기 위해 강력한 국방력을 지녀야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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