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오페라」무대에서까지 유방노출 풍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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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근「제노바」 시립「오페라」에서 공연된「오페라」「마농·레스코」중 「마농」역을 맡은 「소프라노」「첼레스티나·카사피에트라」양이 젖가슴을 내놓았었다. 전통 있는 「오페라」좌에서의 일이라 믿지를 않았으나 사실을 확인한 후 모여든 관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로마=정신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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