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고교생 바둑선수권 대회|문교장관배 쟁탈, 29개교 56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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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장관배 쟁탈 제7회 전국고교생 바둑선수권대회가 29일 상오 10시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중앙일보·동양방송과 중앙학원 공동주최로 개막됐다.
해외파견선수 선발도 정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9개 고교 56명의 선수들이 참가,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김덕보대회장(동양방송사장)은 개회사 (김인호이사 대독)를 통해 끝까지 아마추어 정신으로 선전 분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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