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원양성학원 출석성적 나쁜 2백47명 제적조처해버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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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무자격간호업무종사자에대한 정부의 양성화계획에따라 시내 각간호원양성학원에서 교육을 받고있는 훈련생들의 출석율이 나빠 양성화계획이차질을빚고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10일 시내 4개 간호원양성소에서 교육을받고 있는 훈련생들에 대한 출석율 조사결과 총 1천76명중 7백11명이 수강, 66%의 저조한 출석율을보여 훈련생2백47명을 직권제적조치하고 수도·종로학원등 2개학원(출석율 50%미만)의 교육과정을 폐쇄토록 보사부에 요청해 드러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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