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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한인, 유심카드로 통화료 걱정 ‘뚝'

미주중앙

입력

미국내 무제한 통화, 국제문자, 인터넷 등 50달러면 OK

편리한 미국여행을 위한 필수품 스마트폰, 하지만 비싼 로밍 요금 때문에 미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은 고민이 크다.

최근에는 미국용 전화 유심카드(이하 미국 유심)를 이용하여 한국의 렌탈 서비스보다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어 친지들의 방문시 적극 활용하는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미국 유심은 기존에도 미국 마켓이나 휴대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었지만 사용 방법이 어렵고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사용율이 극히 낮은 편이었다.

하지만 코리아데일리 스카이폰렌탈에서 올해부터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구축, 미 전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심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국 유심은 월 49.99달러를 지불하면 미국 내 무제한 통화, 무제한 국제 문자,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제전화 10달러 크레딧이 포함되는데 이는 한국 유선 전화로 발신 시 최대 1,000분, 무선 전화로 발신 시 최대 333분을 사용할 수 있는 요금이다.
한국에서 핫스팟을 렌탈하면 평균 일 임대료가 10달러선인데다가 핫스팟을 계속 휴대하며 통화 기능이 포함된 앱을 이용해야 하므로 불편함이 많다.

스카이폰렌탈의 미국 유심은 한국에서 사용하던 내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하며 미국 유심을 꽂아 통신망을 이용하므로 미 전역에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고, 국제문자, 인터넷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의 지인들과 연락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LAX 도착 즉시 국제터미널 1층에서 유심을 픽업, 전문가가 바로 개통 작업을 해주기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스카이폰렌탈 로버트 유 대표는 “처음에는 미국을 방문하는 지인을 위해서 유심을 구입하던 미주 한인들이 저렴한 요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미국 유심을 직접 구입 사용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특히 비즈니스 통화가 많거나, 한국의 지인들과 연락이 많은 경우, 자녀들의 스마트폰을 미국 유심으로 변경하여 통신비를 최대 50% 이상 줄이고자 하는 경우 효과적이다.

미국 유심은 hotdeal.koreadaily.com에서 온라인 결제 후 LAX, LA중앙일보 1층 티켓센터에서 픽업 할 수 있으며 타주는 무료 우편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상세 정보는 rental.koreadail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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