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적으나 알 굵은것 많아 월척22수

주말에 내린 비매문에 저조한 곳이 있었으나 대형이 쏟아져 운의 부진을 「커버」할수 있었다.
멀리 전남영암까지 나간 「?작」은 고영식씨가 4수, 전영결씨가 36·3㎝등 모두 12수의 윌척과 준척 35수가 쏟아져나왔다. 「삼오」가 나간 청상에서는 중류수초에서 새우미끼로 44·5㎝ 금년도 최대어를 최영해씨가 올려 대형금상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산란이 끝난 송전이 계속 대형을 내고있다. 영요에서 「대흥」이 강진구총무 36·5㎝등 2수를 비롯해 4수, 「신당」이 신석호씨 34·2㎝등 2수, 「청계」의 최지영씨 35·5㎝ l수였고 목요서는「신촌」김성식씨가 35·5㎝등 2수의에 모두 4수였고 주말은 「동문」이 이승환씨 34·5㎝등 3수, 「한수」는 배원규씨가 30년만에 32·8㎝를 올리는등 2수, 신서부도 노정현씨 36㎝등 2수였고 그밖에「솔」(이장권), 「신촌」(정성모), 「제일」(정영석), 「강태공」(이정절) 이 각각 1수의 월척으로 주간에 모두 22수의 월척이 나왔다.
요즘 좋은 성적을 내는 잠홍은 「솔」이 강영석씨의 33·5㎝등 8수의 월척에 유병국씨가 10kg까지 올렸고「일양」이 최수명씨 33㎝등 2수외 모두 3수에 이환영씨 3kg, 「상도」는정광진씨 32·4㎝등 2수였고 「용산」(누성환), 「아세아」(장성현)가 각각1수였고 「대흥」 은 윌척없이 박온준여사가 8kg을 올렸다. 그런데 잠홍은 새우미끼라야만 큰것이 물린다.
비온후 잘되는 백곡은 「동보」가 홍준범씨 38·3㎝등 2수를 한외에 모두 5수의 월척과 준척 5수,「명공」은 이인숙여사등 2수의 월척을 올렸다. 쌍룡은「동호」가 중류좌대에서 박해진씨 34·5㎝등 모두 5수, 「아현」권우수씨 38㎝, 「동부」 박영진씨등이 1수씩 올렸다.잉어로 유명한 파노호에서 시조회를 가진 「현대」는 신기태씨의 63㎝등 43㎝이상의 잉어가10수나 나왔다.
그외에 월척 낚시터로는 배포에서 「종암」 이건삼씨 35㎝등 3수, 단양늡실의 반도가 홍용규씨 31㎝등 2수, 「신촌」이 사리에서 이주춘씨 35㎝ 2수, 차평에서「서부」가 김건우씨34·5㎝등 2수, 금당에서 「돈암」이 한성탁씨 32·2㎝등 2수, 보통리에서 「점릉」의 김현철씨가 혼자 2수였으며, 「청량」이 예당서 이종관씨 33·5㎝와 중량 9kg, 「성동」이 대회로 산척에서 송창호씨 36㎝의 대형, 군산 통사리의 「대지」이택희씨, 대관의 「청우」 김승환씨가 각각1수씩의 월척을 올렸다.
그밖에 예당의 「삼풍」 김종배씨가 2백여수를 올렸고 「종로」도 이곳서 홍숭일씨가 5kg을 올렸다.
응봉의 「정우」는 24㎝이상만 90수, 학성의「개봉」은 평균30여수, 단평의「동교」는 정귀유씨 3척, 합덕의 「독립문」는 하유성씨 6kg, 칠보의 「청계」는 회원 평균 3kg이었다.
업성(삼오), 뒷못(성우), 김포(세일)는 별로 좋지 않았다.
◎매일낚시
◇파노호 ▲현대93-7221
◎화요낚시
◇송전 ▲신촌(32-6565) ▲상도(68-3884) ◇잠홍 ▲솔(28-8875) ▲풍전(26-1836) ▲세일(99-4405) ◇사리 ▲삼오(73-9935) ▲신당(534708) ▲대지(99-2083)
◎수요낚시
◇사리 ▲삼오(73-9935) ▲신당(53-4708) ▲대지(99-2083) ▲신촌(32-6565) ▲상도(68-8384) ◇송전 ▲대흥(75-7788) ▲청계(25-0474) ▲삼풍(26-3191) ▲종로(75-6588) ◇차평(28-2083) ◇부일 ▲동교 (34-0201)
◎목서낚시
◇송전 ▲신촌(32-6565) ▲상도(68-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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