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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학중풍센터 국내 처음으로 개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경희 의료원 부속 동서의학중풍「센터」(소장 유근철 교수)가 18일 정오 문을 열고 국내 처음으로 뇌혈관질환의 환자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되었다.
이 의료원의 한방병원 안에 개설한 중풍「센터」는 고성능 심전기·중환자 합동감시 장치 등 최신 전자의료기구 등을 시설했으며 고질병인 동맥경화증·고혈압 등으로 오는 반신불수 혹은 전신마비의 중풍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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