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식 23일 프라이드 데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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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프라이드 FC 한국 주관사인 ㈜SnE는 윤동식(33)이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프라이드FC 미들급 그랑프리'에서 레슬링 출신의 일본 격투기 스타 사쿠라바 가즈시(37)와 16강전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윤동식은 1993~94년 국내외 유도대회 47연승을 기록했으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해 '비운의 스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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