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 탄신 기념|박 대통령, 다례 참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28일 상오 현충사에서 거행된 이충무공 탄생 4백29회 다례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다례 후 현충사 경내에 세워진 충무 수련관 현판을 달고 관내를 둘러본 뒤 학생 휴게소에서 베풀어진 「칵테일·파티」에 참석했다.
다례에는 정부 쪽에서 이석제 감사원장, 태완선 부총리 및 각부 장관과 국회 상임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 내외는 하오 자동차 편으로 귀경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