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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1백35만불 외자 도입을 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4일 외자 도입 심의 위원회는 아세아 「시멘트」의 「시멘트」 공장 증설 (1백10만t)을 위한 2천2백만 「달러」등 차관 9건 5천8백9만「달러」와 외국인 투자 8건 1천98만「달러」, 전환 사채 발행 2건 2백27만「달러」등 모두 7천1백35만「달러」의 외자 도입을 인가했다.
이날 외심위를 통과 한 차관 사업 가운데는 영남 화학의 복합 비료 생산 시설을 연간 17만7천4백t 증설하기 위해 1천8백35만「달러」의 차관을 들여오는 것과 함께 외국인 투자자인 미국 「스위프트」 화학 및 「스켈리」 석유가 3백만「달러」, 한국 종합 화학이 3백만「달러」 상당의 원화를 영남 화학에 증액 투자하도록 인가했다.
또 이날 회의는 원풍 산업의 방적기 부품 제조를 위한 서독 「스핀델」사로부터의 기술 도입 등 2건의 기술 도입도 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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