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민」의 전처 구속|옷감 밀수하다 잡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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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디·아민」 「우간다」대통령의 전처 「말야무·무체이」여사가 밀수 혐의로 다른4명의 공범들과 함께 구속 기소되어 법정에 출두,
그녀는 지난4월10일 5다발의 옷감을 「케냐」로 밀수출하려다 적발되어 입건되었는데 법정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보석을 신청했으나 기각되었다고. 「아민」대통령은 4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다가 지난주 「말야무」여사를 포함한 3명의 부인과는 별거를 선언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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