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쿠바 군, 시리아 참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31일 로이터합동】「모세·다얀」「이스라엘」 국방상은 31일 「이스라엘」과「시리아」가 「골란」 고원에서의 군 격리 협정에 합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시리아」는 북괴를 비롯한 다른「아랍」국 군대는 물론 「쿠바」군1개 여단을 그들 군대에 복무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헨리·키신저」 미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 관리들과 회담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중인 「다얀」 국방상은 이날 NBC방송과의 회견에서 「이스라엘」과 「시리아」간의 입장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으나 양측이 협상을 시작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31일 UPI동양】방미중인 「모세·다얀」「이스라엘」 국방상은 31일 작년 10월의 중동 전 당시 「시리아」에 파견된 북괴 조종사 및 「사우디아라비아」군대와 합세하기 위해 「쿠바」도 「시리아」에 군대를 파견했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