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민단 단장에 윤달용씨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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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24일 동양】재일 거류민단의 새 중앙본부단장에 윤달용 전 단장대리가 24일 동경구단회관에서 열린 36회 정기대회에서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집행부를 맡게 됐다.
윤씨는 55세의 경기도 출신으로 일본전수대학을 졸업, 현재 회계사무소를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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