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카 판사 정년퇴임 19일 70회 생일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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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9일UPI동양】작년 1월부터「워터게이트」사건을 맡아 전 세계에 널리 그 이름이 알려진「존·J·시리카」판사는 19일 제70회 생일을 맞아 정년 연령에 달함으로써「컬럼비아」연방지방법원수석판사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수석판사직은「조지·L·하트」2세 판사(68)에게 인계됐는데「하트」판사는 정년까지 18개월을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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