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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중국인 상영|서서, 중공 요청 거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스위스」 주재 중공대사관은 「스위스」 정부에 「장·얀」 감독의 영화 『「파리」의 중국인』을 「스위스」에서 상영하지 못하도록 요청했으나 언론·출판의 자유가 있으며 상업의 자유가 허용되는 「스위스」에서는 그것은 곤란하다고 점잖게 거절.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똑같은 이유로 거절당한 중공외교관들은 전전긍긍해 있는데 중공이 항의하고 있는 이 영화는 「파리」의 시사회에 이어 「스위스」의 「로잔」과 「제네바」에서 상영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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