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 작다고 상륙을 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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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법무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14일 상오8시 페리호 편으로 관광차 입국한 중국계 말레이지아인 진천종씨(24)에 대해소지한 외화가 적다는 이유로 상륙 금지하고 이날 하오5시까지 출국토록 했다.
진씨는 이날 관광목적으로 입국하면서도 가진 돈이 일화 3천엥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광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사육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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