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철 버스정비 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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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관광「시즌」이 시작된 이 달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을 시내「버스」환경 정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차체내외 부 및「호일」「밤바」도색상황, 차체 요철부분 정비,「시트」,「커버」, 손잡이 및 유리보수, 청소상태, 승무원 복장 정결 등을 점검한다.
시는 관광 운수 국 사무관급 이하 전 직원을 동원, 89개 사 4천3백56대의「버스」에 대해 「1인 1사 책임 제」로 단속에 나섰다.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예비점검에서는 연 1만4천9백21대 점검결과 3만2백75건이 적발되어 평균2건이 지적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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