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협중앙회 정기총회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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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소기협중앙회(회장 김봉재)는 26일 상오 시내 YMCA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했다.
이날 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이 불경기를 빙자하여 근로자를 해고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총회서는 ①경영 합리화로 원가고를 배제하며 국내자원의 개발에 노력할 것 ②유통질서의 정상화에 노력하며 ③양질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여 국민의 소비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공판조직을 확대한다는 등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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