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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니스 여왕들 연달아 조기 탈락…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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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Australian Open tennis championship)가 한창이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의 여자부 경기에서 강호들이 잇따라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를 자랑하는 세레나 윌리엄스가 19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출신의 아나 이바노비치 선수(14위)에게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바노비치에세 1-2로 패한 뒤 윌리엄스가 낙담하고 있다.

다음날인 20일(현지시간) 마리아 샤라포바(3위) 선수가 도미니카 시불코바(24위) 선수에게 1-2로 패했다. 샤라포바는 이날 3세트를 앞두고 허리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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