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며 감독인 신성일씨에게「픽·업」돼『청춘교실』등 많은 영화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다가 작년 10월 도미한 여우 나오미양(23·본명 정영일)이 오는 3월3일 로스앤젤레스 대학 구내에서 재미교포 실업가 최지영씨(33)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에 있는 나양의 가족에 의해 확인됐는데 나양은 작년 10월 언니 초청으로 도미한 직후 영화계에서 은퇴한다고 밝혔었다.
배우며 감독인 신성일씨에게「픽·업」돼『청춘교실』등 많은 영화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다가 작년 10월 도미한 여우 나오미양(23·본명 정영일)이 오는 3월3일 로스앤젤레스 대학 구내에서 재미교포 실업가 최지영씨(33)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에 있는 나양의 가족에 의해 확인됐는데 나양은 작년 10월 언니 초청으로 도미한 직후 영화계에서 은퇴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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