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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손 안마가 그리운 부모님께 안성맞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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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프레지던트, 옵티머스 등 바디프랜드의 안마 의자는 사용자 체형과 기호에 따라 사람의 손길을 능가하는 맞춤안마가 가능하다. [사진 바디 프랜드]

종합 헬스가전 렌탈 전문회사 바디프랜드가 설 선물로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제안했다. 사용자의 체형과 기호에 따라 사람의 손길 이상의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39개월의 렌탈 약정기간이 종료되면 별도 비용 없이 사용자가 소유권을 넘겨받는다.

 기내 퍼스트클래스석을 닮은 ‘팬텀(Phantom)’은 설 선물로 인기가 좋다. 제품에 슬라이딩 디자인을 입혀 공간 제약을 최소화했다.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3D 입체 안마 시스템으로 사람의 손길과 유사한 안마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자동체형인식기능, 자동 다리길이 조절 기능이 탑재됐다. 특허받은 수면마사지 기능, 팔과 손 동시지압 마사지 기능도 갖춰져 있다. 39개월 약정기준 월 11만9500원.

 ‘프레지던트(President)’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안마를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최다 기능 모델이다. 자동체형인식기능에서부터 마사지볼 시스템을 이용한 전신안마, 헤드쿠션 마사지, 어깨안마도 가능하다. 골반마사지, 허리운동기능, 종아리 3단포켓 에어마사지, 발바닥 롤링마사지까지 전신 안마기능을 갖췄다. 월 렌탈료는 7만9500원. 실속형인 옵티머스는 월 렌탈료는 6만9500원이다. 자동체형인식기능과 다리길이 조절 기능에 더해 어깨 넓이에 맞춰 3단계로 폭을 조절할 수 있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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