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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떠는 게티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5개월 동안이나 인질로 납치되었다가 약3백만「달러」의 몸값을 물고 풀려난 미 억만장자 「폴·게틴」옹의 손자「폴·게티」3세는「이탈리아」경찰이 납치범 3명을 체포했다는 소식에 놀라 무서움에 떨고 있다. 「오스트리아」의「인스브루크」시 근처 휴양지「이글스」에서 어머니와 함께 휴양중인 그는 남치범들로부터 그들중 누가 잡히면 다시 보복하겠다는 협박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변을 당할까 염려하고 있다는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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