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사건」다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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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DBC 「라디오」는 매일 하오 10시40분에 방송하는 『특별수사본부』에서 17일부터 「국제간첩 정흥기 사건에 이어 「외팔이 김종원 사건」을 내보낸다.
김은 2중 「스파이」로 타 공사에 큰 역할을 했던 인물. 그는 남로당 간부였으나 오제도 검사의 인간적 설득으로 전향하여 남로당 상해파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공을 세웠다. 오재호 극본, 이병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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