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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스파 회원권, 힐링 스파부터 중국 골프장 이용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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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가 충북 제천시에 있는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오픈 1주년을 맞아 국내 리조트 최초로 스파멤버십 회원권을 출시했다. 한국형 데스티네이션 스파인 포레스트 힐링스파와 동남아의 뷰티스파, 사계절 워터파크, 호텔형 피트니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리솜스파클럽’이다.

 일명 RGB(Red·Green·Blue)라 불리는 리솜의 뷰티테라피는 온천수(Red)를 기반으로 하며 인삼·아로마오일 등을 사용하는 덕산의 바이탈테라피센터, 숲(Green)을 조망하며 피톤치드 및 한방재료를 사용하는 제천 해브나인 뷰티스파, 그리고 유황해수 및 머드를 사용해 딸라소테라피(Blue)를 선보이는 안면도의 벨로 시설이다.

 리솜스파클럽 회원이 되면 리솜리조트 전 업장의 메인 스파시설 입장료가 연중 무료다. 뷰티테라피와 식음 및 편의시설은 10~30% 할인된다.

 멤버십 리조트 객실을 주중에 한해 특별가로 예약 이용할 수 있다. 중국 웨이하이 골프장 부킹 혜택도 준다. 5년 만기 후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연장 할 수 있다.

기명카드 회원에 한해 메인 스파 무료, 스파 동반객은 4인까지 30% 할인, 리조트 객실은 주중에 한해 스파 회원가로 예약 이용할 수 있다. 창립회원은 15% 할인해준다. 분양 문의 02-564-5252.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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