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는 파노라마 슬로프를 포함, 총 8면의 슬로프를 운영해 휘닉스파크를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신나는 스키를 즐긴 후 몸을 녹일 수 있는 스파시설(왼쪽)도 갖췄다.갑오년 말띠해는 예년에 비해 67일이라는 긴 휴일을 선물받았다. 2014년 첫 휴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연휴는 주말을 합쳐 4일로 짧기에 멀리 떠나기보다는 한 곳에서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하며 쉼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기를 추천한다.
◆주부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린다!=최상의 설질과 시설을 자랑하는 평창 휘닉스파크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주부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릴 수 있는 합동차례행사와 블루캐니언 스파 입장권 사전 예매 이벤트가 단연 인기를 얻고 있다. 합동차례행사는 리조트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설 당일(1월 31일, 금요일)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이벤트다. 또한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휴식을 위해 리조트를 찾은 고객이라면 블루캐니언 스파 입장권 사전예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사전 예매 고객에게 입장권 최대 38%를 할인해 주는 것으로 휘닉스파크 홈페이지(http://www.pp.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짧은 휴일 동안에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스키패키지는 숙박, 식사, 스키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어 좋다. 이 패키지는 휘닉스파크의 콘도 또는 호텔을 선택해 숙박이 가능하고, 한식과 일식 퓨전요리 전문점 자스미나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간 리프트권이 패키지에 포함돼 있어 리프트와 곤돌라를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스노우빌리지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스노우빌리지 패키지는 스키패키지와 동일하게 숙박, 식사가 제공되고 스노우빌리지와 블루캐니언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제주에서도 천혜의 절경, 섭지코지의 약 20만 평 부지에 자리잡고 있는 휘닉스아일랜드에서도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정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아쿠아스쿠버 패키지’, ‘Stay Long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속 만점 휘닉스리조트 스마트무료회원권=휘닉스리조트는 평창 휘닉스파크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무료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이 회원권은 전국 제휴된 골프장과 리조트 시설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12개 한화체인의 콘도와 블루원 체인의 콘도도 회원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해 실속 있게 전국 각지에 나만의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휘닉스리조트의 스마트무료회원권은 기존 회원권이 직계가족에 한정돼 있었던 것과는 달리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회원등록이 스탠더드 기준 5인, 로열스위트의 경우 7인까지 가능하며 수시로 변경 할 수 있다. 여행을 즐기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분양을 받아 실속 있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마트무료회원권은 스탠더드 기준으로 2000만원(기명)의 경제적인 분양 가격에 ‘평창 20평+제주 34평’ 룸 구성의 객실을 연간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예약 가능한 일수가 충분히 보장돼 있어 성수기에도 다른 회원권 대비 원활한 예약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스마트무료회원권을 통해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365일 무료,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할인과 더불어 스키시즌에는 스키 시즌권이 매년 제공된다. 그 어떤 카드할인이나 특가상품보다 더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이 밖에도 전국 12개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을 한화 회원과 동일한 혜택으로 이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블루헤런G.C·블루원리조트/보문CC(경주)와의 제휴혜택까지 추가돼 휘닉스리조트 회원권만으로도 여러 곳의 회원권을 동시에 보유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휘닉스리조트 스마트무료회원권은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보증금이 전액 환불된다. 보다 자세한 혜택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resort.co.kr) 또는 상담문의(02-554-06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혜영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