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일부다처제를 존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쿠웨이트」의회는 1일 저녁 일부다처제의 폐지를 포함,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일련의 토의를 벌였으나 여성들은 『부엌을 지키는 일』 이 본분이라는 강경파들의 주장이 절대적으로 우세하여 소수 여성 동정 의원들의 주장이 판정패를 당했다.이날 여성 해방론자들은 일부다처제의 폐지와 어성들의 투표권 공무원 피임권 남녀 평등권 등을 주장했으나 강경파들은 여성들에게 그와 같은 권리를 인정하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