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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자신은 금연이나|세수 위해 끽연 권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올해 75세인 중공 수상 주은래는 11일 인민 대 전당에서「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과의 첫 공식회담에 들어가기 직전「키신저」장관에게 담배와 술에 관한 기호를 물었는데「키신저」장관이 자신의 애연가 설을 부인하자 주는 자기도 담배를 안 피우지만 『국가의 세금 수입을 올리기 위해』끽연을 권장한다고. 그는 또한 1935년부터 65년 금주하기까지 30년동안『술을 즐겨』했으나 지금은 중국의 독주인「마오타이」주로 반주나 하는 정도라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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