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이아가라 폭포도 얼린 강추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북미를 휩쓸고 있는 강력한 한파로 인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줄기도 얼어 붙었다. 사진은 8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촬영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이다. 폭포의 주변부는 커다란 얼음덩이로 변했다. 폭포에서 떨어진 물보라가 얼은 채 폭포 근처 공원에 떨어지자 온통 얼음세상으로 변해 버렸다.
연초부터 북미지역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닥치면서 20여명이 숨지고 약 5조3000억원에 이르는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