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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애가라도 얼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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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폴라 보텍스(polar vortex·극 소용돌이)’가 몰고온 기록적인 한파로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애가라 폭포가 얼어붙었다. 8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쪽에서 바라본 미국 쪽 폭포 위에 물안개가 얼어 만들어진 거대한 결빙이 보인다. 이번 한파로 수도관이 잇따라 동파해 ‘폴라 보텍스 테러’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미 기상청은 11일께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나이애가라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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