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버스 충돌 42명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7일 하오 1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 22 정의 여중 앞 국도에서 의정부를 떠나 서울로 달리던 승원 여객 소속 서울 5사5009호 시외 버스 (운전사 손준환·37)가 서울에서 의정부 쪽으로 가던 영종 여객 소속 경기 5아3237호 시외 버스 (운전사 배병상·45)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버스는 무게 부서지고 승객 김갑진씨 (70·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신평리) 등 7명이 중상을 입고 35명이 경상을 입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