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선에 불붙이자 메탄·가스 인화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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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도계=장병한 기자】삼척군 도계읍 상동리 흥국탄광 갱내「메탄·가스」폭발사고 수사에 나선 장성 경찰서는 3일 사고원인이 굴진 막장에서「다이너마이트」도화선에 불을 붙여 폭발하는 순간 3%이상이 함유돼 있는「메탄·가스」에 인화, 연쇄 폭발된 것으로 밝혀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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