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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떡집 직원 절반이 다문화 주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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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전남 영광군 산머루마을영농조합에서 7일 직원들이 설 대목에 팔 떡국용 떡과 송편을 만들고 있다. 이 조합은 생산직 12명 중 6명이 베트남·필리핀 출신 다문화가정 주부다. 심동준 대표는 “떡국용 떡은 벌써 주문이 잇따라 물량을 대기 급급하며, 송편은 급속 냉동시켜 보관하다 해동시킨 후 쪄 판매한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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