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해 첫 시국미사 보수단체 난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천주교 기산성당에서 6일 오후 관권 부정선거 진상규명 및 현 정권의 회개와 퇴진을 촉구하는 수원교구 시국미사가 열렸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시국미사를 규탄하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한 남성이 모형권총을 들고 신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미사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새해 첫 시국미사로 박근혜 정권 퇴진과 관권 부정선거 진상규명, 공공부문 민영화 중단 등을 촉구했다. [뉴스1, 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