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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미국 렌탈폰' 여기서 예약하세요

미주중앙

입력

코리아데일리 스카이폰렌탈 서비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일반 휴대폰(피처폰)과 스마트폰 렌탈 비용이 일 임대료 3달러, 통화료 분당 39센트로 동일하여 일 임대료를 5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삼성 갤럭시 지오(Gio) 폰으로, 미니 사이즈라 휴대가 편리하고 한국 전역에 깔려 있는 올레와이파이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가 불가한 지역에서는 3G 데이터 100MB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새해맞이 이벤트로 30달러 상당의 3G데이터 를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폰렌탈은 초당 과금제로 본인이 사용한 만큼의 통화료만 지불하고 한국내 발신 통화료와 한국에서 미국으로 발신 통화료가 동일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카이폰렌탈은 LAX공항에서 휴대폰 픽업/반납이 가능해서 출국 전 휴대폰을 개통하여 한국에 도착한 즉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대비 이용이 훨씬 편리해졌다. LAX 톰브래들리 공항 1층 매장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여 출국 전 휴대폰 개통이 가능하고, LAX입국 후 현장에서 이용 내역 확인 후 반납, 결제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rental.koreadaily.com 에서 24시간 신청 문의가 가능하며, 전화 (213) 368-9828, 2616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 30달러 무료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예약한 사람들에 한해 진행되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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