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담배꽁초서 A·O 혈액형 밝혀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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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3일 동양】일본경찰은 「호텔」방에서 범인들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 약 30개를 감정한 결과A형과 O형의 두 가지 혈액형을 가려냈다.
이들 꽁초는 「켄트」 「팰맬」등 미국담배들이며 또 김대중씨의 것으로 알려진「파이프」의 타액 감정결과는 혈액형이 A형인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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