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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 해변무대서 성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주최한 전국대학생 「그룹·사운드」「페스티벌」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연포 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성대하게 베풀어 졌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각 대학에서 17개「그룹」 1백여명이 참가, 1주일 동안 열띤 접전을 벌인 끝에 16일 결선에서 다음과 같이 입상자들이 결정되었다. 시상은 20일 하오 3시 본사회의실에서 가질 예정. 심사위원은 황정태, 이백천, 이영호제씨.
◇단체상 ▲금상=「스프키스」(서울대·연대·인하공대 혼성「팀」) ▲은상=「에코스」(서울공대「팀」) ▲동상=「러너웨이」(항공대학「팀」)
◇개인상 ▲가창부문=서건표(서울공대·「에코스」), 이경희(연대·「마일스턴·트리오」) ▲연주부문=정운남(서울대·「스프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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