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수지 곧 흑자「달러」에 신뢰 표시 BIS총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바젤18일 로이터합동】세계의 50여 개국 중앙은행대표들은 18일 「바젤」의 국제결제은행(BIS) 연례 총회에 참석, 국제통화문제를 협의했다.
회의소식통은 이들 대표들이 미국국제취지가「달러」의 평가절하에 따라 곧 흑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에 신뢰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BIS당국은 미국의 국제취지와 「달러」화 전망에는 낙관을 표시했으나 세계적인 현「인플레」추세에는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