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0개 극장 위생·안전시설 부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공부는 15일 최근 실시한 서울시내1백20개 극장에 대한 실태조사에서 안전 및 위생면에서 부실한 70개 극장을 적발, 시설개선명령을 내리는 한편 기한내 개수하지 않을 때는 정관처분 한다고 밝혔다.
문공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조사,조처한 대상 극장수는 다음과 같다.
시설개수명령=61개◇경고처분=9개◇시설미비적발=누계2백68개▲영사막·의자거리미달=71개▲출입구·비상구=49개
▲비상계단=31개▲환기시설=33개▲변소=69개▲청소불량=10개▲장내도장=7개
시설개수 명령을 받은 91개 극장은 다음과 같다.
코리아 화신 바다 왕십리 용산 서울 오류 대왕 신양 성동 거여천지 철우 남도 경신. 김포국제 성수 은좌 봉헌 경동 대영 새서울 중학 면목 신답 동원 금호 전농동서울 동명 명륜
대동삼양 아폴로 이문 대광 세일 불광 화양 도원 양지 대흥 대성 태평 노량진 강남 신림 연홍 남성경원 우신 홍일 영남 국일 삼미 청계

ADVERTISEMENT
ADVERTISEMENT